어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당일날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4DX로 보고왔습니다. 이날은 문화의 날이었어서 이틀전에 예매했는데도 남아있는 좌석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나마 괜찮은 좌석인 H-1로 예매했어요!! 

문화의 날이라 4DX 가격은 10000원이었는데 칼퇴기원 쿠폰까지 사용해서 8000원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포디를 팔천원에 보다니.. 정말 문화의 날 사랑합니다.. ㅋㅋㅋ

좌석이 H열 1번이라 맨 왼쪽이었어요. 가에 앉은거라 화면이 너무 끝에서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화면이 전체적으로 잘 보였답니다. ㅎㅎ 급하게 예매한것 치고는 좌석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영화가 시작하고 포디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별로 포디 효과를 크게 느낄만한건 많이 없었어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액션이 늘어날수록..!!! 포디의 효과는 점점 거세지는데...!!! ㅋㅋㅋㅋ 나중엔 진짜 무슨 놀이기구 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양쪽 손잡이를 꽉 잡게되는 엄청난 포디효과@_@ 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재밌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 액션나오는 신들이랑 포디 효과가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즐길 수 있었어요. 좌석이 조금 더 앞쪽이었다면 더 몰입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추천하는 4D좌석은 E열이나 F열 정 가운데!! 포디는 앞에서 볼수록 더욱 실감날 것 같아요. 물론 H열에서 봐도 정말 재미있지만 ㅋㅋㅋㅋ 더욱 몰입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앞좌석을 추천합니다!! 좀 편안하게 바라보는 느낌으로 보고 싶으시다면 H열도 좋아요. 약간 떨어져서 편하게 보는 느낌이에요. 

무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최고였습니다. 이 영화는 꼭 포디로 봐야해요! 대박입니다 정말 ㅠㅜㅜ 포디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ㅋㅋㅋ 4dx로 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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