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케이크가 너무 먹고싶던 어느날..! 카페가서 오육천원 주고 조각케이크 하나 사먹기엔 돈이 아까워서 이마트로 가보았습니다. 역시나 이마트엔 없는게 없죠!! 조각케이크도 팔고있었어요.  그 중 가장 맛있어보이는 초코케이크 '사르르 초코 포레누아'로 사왔습니다. 이것 말고도 치즈케익, 티라미수 등등 몇 종류가 더 있더라구요.

두조각이 들어있고 가격은 3890원이에요. 카페에선 한조각에 5000원 6000원 비싼건 7000원까지도 하는데 이마트 조각케이크는 두조각에 3890원이라니.. 정말 저렴하죠! ㅋㅋ 가격부터가 일단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초코 포레누아 칼로리는 두조각에 480kcal입니다. 

유통기한은 2달정도 되네요. 냉동보관해야해요!

뚜껑을 열면 두 조각이 등장~~! ㅋㅋ 비닐로 테두리가 잘 싸여져있어요.

한조각 먹어봅니다~ 저 사이에 뭔가 박혀있는건 뭔가했더니 크랜베리? 같은거였어요. 위에 크림이 있고 아래 빵과 빵 사이에 또 초코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마트 조각케익과 일반 카페에서 파는 케익의 맛이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느껴졌어요!! 그만큼 이마트 조각케이크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입맛이 하나도 까다롭지 않아서 맛있게 느낀걸 수도 있지만.. ㅋㅋ 무튼 전 정말 맛있었어요. 카페에서 조각케이크 사먹을바엔 이마트 가서 저렴하게 구입할 것 같아요. 가격도 맛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엔 다른 종류도 사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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