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혼자 나가서 밥사먹기도 귀찮을것 같고 해서 사게된 쟌슨빌 소시지 볶음밥! 금요일 집가는 길에 홈플러스 들려서 필요한것들을 사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어요. 소시지 볶음밥 외에도 알밥과 곱창볶음밥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자취생들에게 참 편리한 즉석식품이죠! ㅋㅋ 곱창볶음밥도 너무 궁금했지만.. 그냥 무난한 소시지 볶음밥으로 사봤습니다. 

가격은 7990원! 4인분 양이 들어있어요. 250g 한봉지가 총 4개 들어있어요. 일인분에 2000원정도 하니 참 저렴한거죠. 봉지에 있는 저 볶음밥 사진이 너무 맛있게 생기지않았나요. ㅋㅋ 실제로 저런 비주얼은 아닐거란걸 알면서도.. 맛을 기대하게되는.. ㅋㅋ 설명엔 미국 유명 소시지 브랜드인 쟌슨빌 소시지를 큼직하게 썰어넣고 케이준 양념으로 맛을 더한 볶음밥입니다. 라고 써져있어요. 소시지를 큼직하게 썰어넣었다니..!  정말 저 사진처럼 큼직하게 썰어져있기를 바라봅니다. 

총열량은 1860칼로리네요. 한봉지당 465칼로리! 소시지랑 양파, 홍피망, 그린빈 등이 들어있다고해요.

안에는 이런 봉지가 4개 들어있습니다. 한봉지가 일인분이죠. 이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위해 접시에 담아봅니다.

오호라.. 생각보단 소시지가 많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꽤 들어있습니다. ㅋㅋ 이제 전자레인지에 4분동안 돌려봅니다.

맛있게 되어라~~~ ㅋㅋㅋㅋ 맛있는 냄새가 새어나옵니다.

짠 완성!! 재료가 생각보단 많아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ㅋㅋ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은 맛..? 소시지 향이 약간 강한느낌..? 이것이 미국식 소시지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자취생이 해먹기엔 정말 괜찮은 즉석볶음밥이에요.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기만하면 완성되는 볶음밥이라니.. 세상 참 좋네요. ㅋㅋ 그렇게 전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을 이것으로 해결.. ㅋㅋ 두번먹으니 좀 지겹네요. 내일은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어야겠어요. 무튼 홈플러스에 자취생들이 먹기 좋은 즉석식품을 많이 팔고있어서 좋긴합니다. 이거 다 먹고나면 다음에 또 가서 구경해봐야겠어요. 주말에 먹을것을 찾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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