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년만에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짝짝짝~~ 에어프라이어에 내가 비쳐서 숨어서 찰칵.. ㅋㅋ
3L짜리 BSW 낭트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어요. 온라인으로 45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많고많은 에어프라이어들 중 뭘 사야하나 며칠동안 인터넷을 검색하며 찾다가 bsw를 택한 이유는 바로!

 

 

이 사각 바스켓때문이었어요. 다른것들은 거의 원형으로 되어있어서 같은 3L인데도 bsw보다 작더라구요. 사각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많은 음식을 담을 수 있어서 맘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또하나!

 

 

이 평평한 바닥모양도 bsw를 택한 이유가 되었어요. 다른 에어프라이어들은 바닥 모양이 어느부분은 튀어나와있고 그래서 기름 닦기가 불편하다는 블로그 글들을 봤었거든요. 제가 찾아본 3L 에어프라이어들 중 사각이면서 바닥이 평평한 모양은 bsw 뿐이었어요.

 

 

열선은 위에만 달려있습니다. 열선이 위아래 다 달려있는걸 사고싶었는데 그런건 대용량밖에 없었어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위에만 열선이 있는데도 바람이 공기를 잘 순환시켜주는지 음식을 중간에 뒤집어주지 않아도 위아래 잘 익더라구요. ㅎㅎ 단 종이호일을 깔고 하는 경우엔 한번 뒤집어줘야합니다! 종이호일이 공기순환을 막는지 아래쪽은 잘 안익더라구요.

 

 

주먹이 네개 들어가는 크기! ㅋㅋ 3L치고 꽤 괜찮죠? 1인가구에게는 3L가 최고입니다.

 

 

덩그러니.. 그렇게 명란도 구워보고..

 

 

오리베이컨도 구워먹고..

 

 

녹차스콘도 만들어 구워보고..

 

 

감자튀김도 해보고.. (설거지 지옥에서 벗어나기위해 종이호일을 깔아봄)

 

 

맥주안주로 오징어도 구워보고..

 

 

떡국떡도구워보고 ㅋㅋㅋ 이것저것 구워먹어봤는데 정말..너무 맛있게 잘구워집니다. 왜 이제서야 에어프라이어를 샀는지 후회될정도.. ㅋㅋ
에어프라이어는 자취 필수템입니다 정말.. 아직 없으시다면 당장 사세요! ㅋㅋㅋ

 

 

BSW 에어프라이어 최고~~ 앞으로 이것저것 더 많이 해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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