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7번 출구에 위치한 전설의 짬뽕을 가보았어요. 사실 두번째 가보는건데 드디어 블로그에 올리네요.  일주일 전에 처음 가봤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 주말에 또 가서 먹었습니다.

홍합 짬뽕과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저번에는 짜장면 먹어봤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원래 짜장면 하나 다 못먹고 꼭 남기는데 여기거는 짜장면이랑 탕수육까지 다먹었어요. ㅋㅋㅋ 그정도로 제 입맛에 딱인 중국집이에요. 이번엔 매콤한 짬뽕으로 주문!! 섭이 정말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껍질만 쌓여있는것이 아닌 정말 살 잘 붙어있는 섭이 산더미에요. 이렇게 섭 많이주는 짬뽕은 처음봤어요. 국물도 많이 맵지 않고 제 입맛에 딱! 

미니 탕수육! 큰건 너무 배부를 것 같아서 작은 걸로 주문했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찹쌀 탕수육이라 쫀득한게 너무 맛있어요. 소스도 굿굿 양파랑 새싹이랑 같이 집어먹으면 베리굿굿 

한입 아~~ ㅋㅋ 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짜장 짬뽕 탕수육 땡길 땐 또 이집으로 와야겠어요. 완전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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