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쟈니로켓 수제버거집을 친구와 가보았어요. 12월 말 싸이콘서트를 보러가기 전에 저녁으로 먹었던 곳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해봅니다!! 원래는 카페 마마스에서 리코타 치즈샐러드를 먹으려 했었는데 친구가 지나가다가 여기 저번에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고해서 자니로켓으로 와보았어요.

저는 처음 와본 곳이라 일단 무슨 메뉴들이 있나 구경~~

친구와 저는 오리지널과 스모크하우스를 주문했어요.

자니로켓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고 테이블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친구랑갔을때 한 두 테이블만 남아있었어요.

버거가 나왔습니다!! 왼쪽이 스모크 하우스, 오른쪽이 오리지널이에요. 버거를 오랜만에 먹는거라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스모크하우스는 베이컨에 바비큐소스가 들어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ㅋㅋㅋ 버거는 거의 버거킹만 먹었는데 자니로켓도 참 맛있네요.

이것은 오리지널의 단면!! 토마토, 양상추, 피클, 고기 등이 들어간 딱 정통적인 버거에요. 야채들이 많아서 먹을때 흘려내려 좀 먹기가 힘들었지만 맛은 아주 굿굿굿

담에 파미에스테이션가면 또 먹고싶은 맛이에요. 서울고속터미널의 버거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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